2024.05.20 (월)
'호우경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 곳곳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전라북도, 집중호우 유의 안내문) 군산과 익산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전주, 김제, 완주, 무주, 진안, 장수는 호오주의보가 발효됐다. 8월 12일(금)까지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하천·산간 등 위험지역 출입과 외출을 자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사전 대피하는 등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집중호우 피해 발생) 익산시는 지난 5일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구도심권에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빠른 피해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5일 밤 현장을 방문한 정헌율 시장은 6일 오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지휘에 나섰으며 피해복구와 원인 파악,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논의했다. 익산 지역에는 5일 오후 4시를 기해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고, 오후 7시 호우주의보, 밤 9시 호우경보, 밤 11시에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5시간여 동안 익산지역에 내린 누적 강우량은 평균 6...
정헌율 시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8일 13개 협업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15mm 이상의 누적강우량,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으며 재해취약지역과 농작물 피해 등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회의 이후 정 시장은 농경지 침수피해...
정헌율 시장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정 시장은 1일 낭산면 교량 붕괴 현장 등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응급복구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응급복구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해당 교량 응급복구를 끝낸 뒤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재설치 공사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또한 피해가 발생한 일부 공공시설...
익산시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24시간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정헌율 시장은 30일 유희숙 부시장과 13개 협업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상황 점검과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부서별 읍면동 종합행정담당을 파견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는 등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아파트와 마을방송을 활용해 호우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어 재해취약지역과 농작물 피해 상황...